버스정류장 이번에는 제대로 설치가 될까...?

인천 계양구 작전역5번출구 버스정류장 교체 후 싱크홀로 인해 두달째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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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 이번에는 제대로 설치가 될까...?

북인천신문 |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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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작전역5번출구 버스정류장 교체 후 싱크홀로 인해 두달째 불편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일부 버스정류장에서 셸터(아케이드형 승차대)와 전광판을 교체하는 공사를 6월 27일부터 진행하고 있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28일 계양구에 따르면 오래돼 낡았거나 새로 설치가 필요한 버스정류장 20곳을 대상으로 시설물 교체·설치 공사를 한다고 했다.


하지만 작전역 인근에 위치하 5번출구 버스정류장은 교체후 ''싱크홀''(땅꺼짐) 현상이 발생해 계양구청이 원인조사에 나섰다.

당시 도로바닥이 꺼지면서 폭 2m가량에 구멍이 생겼고, 도로아래 있던 흙과 각종 배관이 그대로 노출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8월 17일 대략 2개월이 지난시점 도로를 보수하여 재설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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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사진은 8월 17일 오전 8시경 재설치를 하는 모습이다.


계양구에 따르면 이번 설치에서는 싱크홀이 발생되지 않도록 아래에 추가장치를 설치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하 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과연 두달동안 시민에게 불편을 초래한 작전역5번 출구 정류장이 제대로 설치될 수 있을지 또다른 싱크홀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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